내 손과 벨트에 박살난 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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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2: I am laying on by back with my balls tied off. My master punches my balls with his hands and with a belt.

    게시자: BDSMMasterAndSlave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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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 BDSMSlaveAnd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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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germen2 14일 전
    That's what testicles and penis's are for, pure enjoyment and pleasure. It would have been nice to see the master jerk the slave off and make him cum uncontrollably beyond his choice. Or even nicer, fuck him and fill him with lovely warm 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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